안녕하세요. 매해 마다 개최하는 전국마을기업 박람회에 참가하고 돌아왔습니다.

2013년 인천시

2014년 진주시

2015년 춘천시

2016년 세종시

매 해마다 전국을 돌면서 마을기업 박람회를 진행하는데 저희 파라서는 2014년 선정된 마을기업이라~ 2014년 진주부터 참여를 하였답니다. 마을기업을 20년 쯤 하면 전국 방방곡곡 안가본곳 없이 참석할 거란 원대한 꿈을 가지고~ 열심히 참석하고 있답니다.

차에 달린 네비게이션을 업그레드를 좀 하던지 해야지~ 나오지 않아서 핸드폰 네비로 보느라 힘들었답니다.
차량 네비를 기준으로 보면 논두렁 밭두렁을 달리면서 가니 확실히 신도시구나~ 라는 실감을 하면서 열심히 찾아갔답니다.

이번 박람회는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져 관람객들도 2곳으로 나누어지고.. 날씨도 흐릿흐릿 소낙비가 우르르르~
게다가 전국을 돌아가면서 하다보니 딱히 노하우도 없어서 우왕좌왕.. ㅎㅎ 힘들었던 박람회 였습니다.
이런 모든게 경험이 되고 추억이 되겠죠.
실제로는 우리 마을기업 회원님들과 함께한 공주 계룡산자락 아래에서의 뒷풀이가 더 재미있었다는~ ㅎㅎ
노래방에서 탬버린을 너무 세게 쳐서 엄지손가락에 피멍이 들었더랍니다.
이렇게 놀아본게 정말 얼마만인지...
즐거울 때를 잘 적어놓고 힘들때마다.. 들춰보며 힘내야 할듯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