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~
인천시청과 인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올해 201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에 인천 마을기업인 파라서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저희의 새로운 브랜드 " 제나루체(Zenaluce)" 로 참여하여 락의 열기를 느끼고 왔습니다.
큰 공연장의 공연보다는 작은 에어포트 스테이지의 공연이 사실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더라구요. 다들 앞에서 흔들 흔들 춤추며 노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"대다나다... " 라는 입이 쩍 벌어지더라구요.
차량마다 무료주차를 할수 있는 파트너 비표를 제공해 주시고 입장하는 손목에 채워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.
매출과 상관없이 입장하는 표만 받아도 "우와" 하고 즐거웠었답니다.
첫날 저녁에 메인그룹으로 자우림이 등장해서 첫날 열심히 구경을 했었습니다. ~ 흠... 저녁이 되니 확실히 락 페스티발의 진가가 보여진달까... ? ㅎ 다들 편안하게 술도 먹고 춤도 추고 소리도 지르면서 여름과 음악을 즐기는 모습에 나름 문화 충격이...
저녁이라 편안한 복장으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에 참여하여 여기 저기 둘러보고 계시던 시장님이 계셔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.
박남춘 시장님은 임기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셨음에도 엄청 바쁘게 돌아다니시니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. 여기 저기 참 잘 보이신다는...
제 나름 볼때마다 인증샷을 찍고 ~ 임기중에 몇번 찍었나 세어보려 합니다. ㅋㅋㅋ
사람이 엄청 많이 모이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라 나름 장사에 대한 매출도 기대를 했는데.. ㅠㅠ 판매 매출은 거의 힘들고 사실 올해는 너무 더워서 혓바닥이 절로 헥헥하고 나오는 ~ ㅎㅎ
저 오른쪽 끝으로 보이는 부스들이 먹거리 부스들인데 어딜 가나 확실히 먹거리존이 항상 제일 장사가 잘 되는 듯 합니다. ㅎㅎ
여튼 인천시도 인천공항공사도 사회적 경제라는 틀 안에 함께하고자 하는 배려를 보여준거에 의의를 두며 내년에도 하게 된다면 좀더 서로가 더욱더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면 좋겠습니다.
다들 고생하셨고 즐거운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었어요. good bye 201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~ 가능하면 2019년에도 또 보자꾸나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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