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^^ 한국 악세사리 제조 기업 파라서입니다.
저번달 9월 6일 코트라 지원의 후쿠오카 수출박람회를 다녀 왔답니다.
한국 제조기업 약 20여개 기업이 참가한 일본 현지 방문 박람회 였답니다.
여기 저희 악세사리 제조 기업인 파라서도 참여 하였습니다.
저희 파라서의 통역을 담당해 준 담당자님 ~ ^^
감사했습니다. ~ 항상 해외 미팅에 나가면 언어의 소중함을 많이 느낀답니다.
좀더 더 확실히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을 텐데 통역관에게 의지해서 전달을 하다 보니 무력감이 느껴질때도 있지요. ~ ㅎ
일본의 Tsuda sangyo corporation 과 AZABU AAA , FIFTY FIFTY INC 라는 회사와 미팅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.
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면대면으로 만나면 참 친절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.
미팅에서 만난 바이어와 수출계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야 할텐데요~ ㅎ
미팅하다 중간에 짬 나는 시간에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하카타 시티라고 하는 백화점? 아울렛?
여기를 다녀 왔답니다.
규모도 크고 화려하고 깨끗하더라구요. 백화점 앞에서 몽굴부스를 치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.. 남의 일 같지 않아서...
뭘좀 사드려야 하나 기웃더렸답니다. ㅋㅋ
1층 안쪽으로 아주 큰 규모의 악세사리 매장들이 있습니다.
하나 하나 돌아다니며 구경하는데... 물어 볼때마다 한국말로 당당히.. 그냥 구경한다 ~ 라고 말하면서..ㅋㅋ 다녔습니다.
방해 하지말라고~ ㅎㅎ
물가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.
제품의 질도 악세사리의 아름다움도 한국이 훨씬 나은듯 하고 물가의 차이로 인한 차익도 클 듯 해서 제품을 꼼꼼히 보고 돌아 왔답니다.
잘 만들고 이쁘고 저렴한 고급 악세사리로 거듭나서 일본 시장을 공략하는 그 날까지 ~ 화이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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